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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코올 중독 걸리면 아내도 알코올 중독 위험 14배

2018년 02월 19일 17:5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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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남편이 알코올 장애로 진단을 받을 경우 배우자가 같은 질환으로 진단을 받을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 (사진=이미지스톡)


  

  

조절되지 않는 음주 장애를 앓는 사람의 배우자 역시 음주장애로 진단될 위험성이 즉시 매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.

16일 버지니아커먼웰스대학 연구팀이 '정신의학지'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남편이 알코올 장애로 첫 진단을 받은 후 배우자가 같은 질환으로 진단을 받을 위험이 즉시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

하지만 이후 2년 동안 이 같은 위험은 4배 가량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.

반면 유사하게 남편의 위험은 배우자의 진단 후 9배 높아져 3배 가량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


배우자들이 음주와 알코올 남용에 대해 서로 닮은 경향이 있다는 것은 오랫동안 잘 알려져 있어 왔지만 이 것이 유사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찾는 경향이 있는지 혹은 배우자들이 상호간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지는 분명하지 않았던 가운데 이번 연구결과 배우자중 한 명이 음주 장애를 겪는 것이 다른 배우자에서 이 같은 장애 발병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.

결혼전 모두 알코올 장애 병력이 없었으나 결혼생활중 한 명에서 알코올 장애가 발병한 첫 결혼을 한 8562쌍의 부부와 첫 배우자가 알코올 장애 병력이 없으나 두 번째 배우자는 있는 혹은 그 반대인 여러번 결혼을 한 4891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알코올 장애를 앓는 배우자와의 첫 결혼 결혼생활에서 알코올 장애가 없는 두 번째 배우자와 두 번째 결혼생활을 할 경우 알코올 장애 발병 위험은 절반으로 줄었다.


반면 반대인 경우에는 알코올 장애 발병 위험이 7-9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.

한편 세 번째 결혼에서도 이 같은 연관성이 있지만 다소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.

연구팀은 "자신의 음주 습관이 배우자의 음주 습관과 음주 장애 발병 위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"라고 강조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
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(choice0510@mdtoday.co.kr)

출처: http://www.mdtoday.co.kr/mdtoday/index.html?no=312078